Thursday, 27 December 2007

독서감상문- 뇌




 이책은 내가 중학교때 읽어보려고 시도했다가 포기했던 책이다. 모모를 다읽고 읽을 책이 없어서 책꽂이를 뒤지다 동생의 권유를 뇌를 읽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엔 포기하지않고 읽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이책을 이해하는지 마는지에따라 내 이해력과 독서실력을 중학생때의 나와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책장을 넘겼다.생각외로 너무나 재미있는 이 책때문에 상편을 다읽고, 하편을 기다리는내내 책에대한 궁금증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사실 이 책은 내가 읽은 책중에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인것 같다.
 
이 이야기는 체스왕의 죽음과 그의 죽음의 원인을 조사하는 두 기자를 따라가면서 사람의 뇌와 사람을 자극하는 동기의 신비에 대해 알게 되는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 세상 만물 중 가장 복잡하고 신비로운 것은 인간이라는 말에 동의하게되었다. 그리고 동기가 부여된 인간의 힘이란 엄청나다는 것을... 컴퓨터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이시대에서는 컴퓨터가 인간보다 어떠한 분야에서는 더욱 뛰어난 업무처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컴퓨터라해도 인간을 능가할 수 없는 이유는 컴퓨터는 감정과 동기가 없다는 데에있다. 컴퓨터는 그 일을 함으로써 어떠한 성취감도 느낄 수 없으며, 어떠한 동기도 부여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각각의 모든일에 대한 동기를 가지고 일하며 또한 그 동기는 인간에게 엄청난 힘을 부여한다. 이책속에서 우리는 동기가 주는 힘이 얼마나 큰 지, 또한 그 동기의 다양성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책은 인간에게 부여는 되는 동기로 인해 인간은 불과 도구를 발달해 냈다는 사실도 비춰주고 있다. 인간의 동기와 욕망은 점점 더 나은 세상을 빚어내게 된 힘이 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소설 속 결말처럼 지나친 욕망과 동기는 결국 화를 부르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적당한 동기부여와 인간의 욕망은 발전의 원동력이 되지만, 지나침은 늘 좋지 않은 것이다. 청소년상담가가 되고자 하는 내 꿈은 나의 원동력이다. 어떠한 결과를 나을 지는 알 수 없지만, 동기가 부여되기 이전보다는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나을 거라고 확신한다. 지금부터 컴퓨터가 인간을 절대 이길 수 없는 그 엄청난 힘으로 멋지게 내 인생을 그려 나가려 한다.
 
아 ... 정말 느낀 것을 말로 표현하는것 또 그것을 쓰는 일이란 정말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런점에서 엄청난 스토리를 구성해내고 또 멋지게 표현해 내는 작가들은 정말 대단 한 것 같다. ㅜ_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감상문을 써내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렇게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낸 베르베르가 존경 스럽다!

1 comment:

Stella ♥ said...

근데이거좀야하지않더나? ㅋㅋㅋㅋㅋ